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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미국 배당주 투자

영끌 실거주 내집마련 이후 2년, 생활비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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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기를 한번 작성한 적이 있지만 다시 한번 돌아보자는 의미에서 2년 후기도 작성.

영끌 생활러의 구체적인 지출 내역에 초점을 두었다. 

 

평달 실수령액 290만원

명절 보너스, 성과급 등으로 매년 500정도 추가

대출 상환 113만원

2.7억 30년이고 5년 고정(3.0%) 이후 변동금리 적용

고정지출 35만원

             공과금 15만원(관리비, 도시가스, 수도세 등)

             통신비 10만원(휴대폰, 인터넷, 넷플릭스)

             기타 10만원(보험비, 기부금)

교통비 10만원

출퇴근은 회사버스를 이용한다. 지하철, 주유비, 하이패스 비용만 들어간 금액.

식비 40만원

점심은 도시락, 저녁은 집에서 해먹음.

주메뉴는 파스타와 볶음밥

명절마다 집에서 장기보존 가능한 반찬(양념육, 국거리 등) 가져와 냉동실에 얼려놓음.

커피는 집에서 원두를 갈아서 더치원액을 직장에 가져가 먹음.

장보기는 주로 쿠팡 이용. 양파, 파, 버섯은 집앞 이마트에서.

술 원래 안마심. 배달식품 no. 가끔 시장치킨(4천원) 사먹음.

사실상 식비는 30만원에 가깝지만 가끔 외식하거나 친구 만나서 비싼거 사먹어서 10만원 추가됨.

문화생활 20만원

학원 15만원, 도서구입 3만원, 전시회 등

기타 고정비용 22만원

의류구입비(세탁비 포함): 매년 약 70만원 

자동차세: 매년 약 20만원

재산세: 매년 약 60만원

자동차보험: 매년 약 60만원

미용비: 매년 약 50만원(펌, 염색을 자주 함)

경조사비는 포함하지 않았다.

그 외에도 의료비, 집 수리비, 생필품 구입비 등이 소소하게 나가지만 큰 금액은 아니어서 반영하지 않았다.

 

요약

평달 수입 290만원 

대출 상환 113만원, 생활비 127만원

남은 돈은 미국주식 투자, 보너스타면 해외여행(을 갔었지...)

Fin.

 

showmethemoney10.tistory.com/34?category=818919

 

영끌 실거주 내집마련 이후 1년, 생활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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