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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읽을거리가 있다.
결론만 얘기하면 반기업 정서를 가진 샌더스가 경선에서 활약하기 때문에 주가가 내려간다고 한다.
http://stock.thinkpool.com/bbs/read/s_001.do?sn=44305&pageNo=1&iMax=00000443169999
흥미로운 의견이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뉴스를 어떻게 예측하고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곰곰이 생각해봤지만 '나 같은 초보투자자라면 무시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가장 큰 이유는 가치투자와 결이 맞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나의 우려이자 변수,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단기 이슈로는 작용할 수 있겠다.
당선되지도 않은 특정 후보의 가치관이 현재의 기업가치를 결정한다고 보기 어렵다.
당선 후 먼 미래의 기업가치를 재고한다면 모를까 지금 단계에서 일희일비 할 이유는 전혀 없다.
즉, 해당 게시물의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나는 원래 하던대로 하면 된다.
오히려 장기적인 영향이 없는 단기 급락으로 보고 매수의 기회로 삼으면 된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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