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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미국 배당주 투자

미국 주식시장의 급락은 신종 코로나가 아니라 경선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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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읽을거리가 있다.

결론만 얘기하면 반기업 정서를 가진 샌더스가 경선에서 활약하기 때문에 주가가 내려간다고 한다. 

http://stock.thinkpool.com/bbs/read/s_001.do?sn=44305&pageNo=1&iMax=00000443169999

 

투자의맥 > 리더스클럽 :: 씽크풀

리더스클럽 신종 코로나보다 무서운 것이 있다. 조회 : 3419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리포트 유튜브>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 신종 코로나보다 무서운 것이 있다. . 이번 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인 확산을 보이며 투심을 압박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전혀 예기치 못한 곳에서 터지는 바람에 낙폭이 더 컸는데요, 제가 정작 궁금한 것은 미국 증시입니다.  지난 월요일 다우지수가 하루에 1031포인트나 하락했는데요, 이

stock.thinkpool.com

 

흥미로운 의견이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뉴스를 어떻게 예측하고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곰곰이 생각해봤지만 '나 같은 초보투자자라면 무시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가장 큰 이유는 가치투자와 결이 맞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나의 우려이자 변수,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단기 이슈로는 작용할 수 있겠다.

당선되지도 않은 특정 후보의 가치관이 현재의 기업가치를 결정한다고 보기 어렵다.

당선 후 먼 미래의 기업가치를 재고한다면 모를까 지금 단계에서 일희일비 할 이유는 전혀 없다.

즉, 해당 게시물의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나는 원래 하던대로 하면 된다.

오히려 장기적인 영향이 없는 단기 급락으로 보고 매수의 기회로 삼으면 된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