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상등심카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강대] 돈카츠 윤석 오랜만에 돈카츠 윤석을 다시 찾았다. 집에서 멀지 않아서인지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다. 같은 건물을 돈카츠 윤석과 도꼭지가 함께 쓰고 있다. 도꼭지도 알아주는 맛집이라 식사시간이면 돈카츠 윤석만큼 사람이 몰린다. 20-30분 일찍 와서 가게 앞 기기에 대기인원을 입력했다. 첫방문 때 먹었던 등심+안심은 그저그랬다. 정확히 말하면 가격대에 비해 실망했다. 16,000원이면 좀 한다는 일반 돈까스 집에서 2번 먹을 수 있는 금액인데 말이다. 하지만 두번째 방문 때 먹었던 특상 등심카츠는 깜짝 놀랄만한 맛을 보여주었다. 20,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고, 여태 먹었던 돈까스 중 당당히 원탑을 차지했다. 오늘도 당연히 특상 등심카츠를 먹기 위해 온 것! 흩뿌린 소금에 돈까스 소스, 트러플향 올리브 오일, 와사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