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배당주] 투자전략 전면 수정 미국 배당주 투자를 시작한지 1년 6개월 가량 흘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투자전략이 계속적으로 바뀌어 오늘 또다시 큰 변화가 있었다. 그동안의 심경의 변화를 일기를 쓰는 마음으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전략 1기 (2019년 9월-2020년 3월) 처음에는 책에서 배운대로 섹터, 배당지급 시기, 대형주/소형주를 분산하여 매달 월세처럼 받는 전략을 세웠다. 그리고 연 8~10%에 가까운 고배당주 비율을 높여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리고자 했다. 잘 모르는 분야의 주식(IT, 경기소비재 등)은 무조건 사지 않았다. 하지만 이듬해 코로나가 주식시장을 강타하자... 분산이 무의미할 정도로 주가는 박살이 났고, 고배당주는 배당이 끊겼다. 섹터나 대형주/소형주와는 무관하게 언택트에 강한 놈들만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