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비잔 썸네일형 리스트형 [약수] 카페 오프셋, 카페 비잔 카페 오프셋은 금돼지식당에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방문했다. 길건너 맞은편에 있어 거리가 가깝다. 트렌디한 카페들은 간판을 달지 않습니다. 현대미술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작은 입간판이 전부. 사진상으로 잘 보이지 않지만 자갈이 있는 부분은 물로 채워져 있다. 카페 내부에서 본 바깥 풍경. 맛은 무난하다. 진하고 묵직하지만 부담없는 맛. 딱 이런 인테리어를 한 카페 커피가 가질만한 맛이라고 상상하면 된다. 안 그래도 넓지 않은 내부에 테이블 없이 긴 의자만 4개 놓여있다.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창을 바라보는 쪽에 긴 의자가 하나 더 있다. 앞서 사진에서 내가 앉은 자리기도 하다. 카페 비잔은 고기를 먹고 음료 한 잔 더 할까해서 찾아간 카페다. 사실 원래 가려던 카페가 문을 닫아서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